증권
그로기에 빠진 증시, 드라기 입에 살아나나!
입력 2014-11-18 10:48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증시가 모처럼 화(火)색을 띠고 있다.
유럽 중앙은행(ECB)의 추가 부양책 기대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드라기 ECB 총재가 국채 매입을 시사하며 부양 기대감을 크게 한 것도 우리 증시의 상승에 한몫했다. 드라기 총재는 추가적인 비전통적인 조치는 다양한 자산 매입을 통한 것이며, 이 중 하나가 국채 매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외국인과 기관이 국내 주식을 대거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드라기의 말 한마디가 그로기에 빠진 한국증시에도 단비가 될지 계속 지켜볼 일이다.

이에 더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소식도 현대그룹은 물론 남북경협주 전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대목이다.
이들 종목에 투자한다면 조정기를 매수시기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지금은 가볍게 조정권 주식을 매수하여 순환매가 올 때 매도하는 전략이 효과적일 것이다. 아직은 길게 가져가기 보다는 반등이 이루어지면 매도하고 좋은 내용의 주식이 저점을 확인하고 있을 때 매수하여 반등을 기다리는 전략이 주효해 보인다.
이런 전략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해줄 수 있는 투자방법으로 레버리지 투자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스탁론이 부각되고 있다.
스탁론으로 자기자본대비 4배까지 투자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데다, 보유주식 매도 없이 미수신용 상환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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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투자기간이 짧은 투자자라면 마이너스통장식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자가 저렴하면서 사용한 기간만큼만 이자를 부담하면 되므로 합리적인 투자자에게 제격이다.
스탁론에 익숙지 않거나 새로 알아보려는 투자자들도 홈페이지를 통해 증권사별 이용금리나 투자한도 등을 조건별로 쉽게 검색하거나 비교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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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플레이텍, 이디, CJ오쇼핑, 스틸플라워, 코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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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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