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C ‘오만과 편견’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
입력 2014-11-18 10:17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은 10.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2.8%보다 2.1%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월화극 1위 자리를 가볍게 지킬 수 있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은 5.5%, KBS2 ‘내일도 칸타빌레는 5.0%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18일 방송예정이었던 ‘오만과 편견은 한국 대 이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방송으로 결방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