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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이·한국남동발전 사업제휴
입력 2007-05-08 14:37  | 수정 2007-05-08 14:37
진주 도시가스 사업자인 지에스이와 한국전력 자회사 한국남동발전이 손잡고 진주혁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에스이와 한국남동발전은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자본금 500억원 규모의 별도 법인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집단에너지 사업자로 선정되면 2012년 건설되는 진수혁신도시에 총 만 2천 세대의 공공건물과 아파트 등에 전력·냉난방을 독점 공급하게 됩니다.
진주혁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자는 산업자원부가 오는 31일 사업계획서를 받아 9월까지 최종 사업자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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