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승기가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출연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오전 ‘킬미힐미 출연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세부 사항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2012년 방영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대본을 맡은 진수완 작가의 신작인 ‘킬미 힐미는 중국 드라마 제작사 화책미디어그룹과 한국의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비 150억원을 투입해 공동 제작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킬미, 힐미는 캐스팅을 놓고 앞서 배우 현빈과 드라마 제작사 측이 출연과 관련해 설전을 벌이며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승기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다중인격 장애를 가진 재벌 3세로 상황에 따라 변하는 7가지 인격을 모두 소화해야 하는 역할이다.
‘킬미, 힐미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오전 ‘킬미힐미 출연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세부 사항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2012년 방영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대본을 맡은 진수완 작가의 신작인 ‘킬미 힐미는 중국 드라마 제작사 화책미디어그룹과 한국의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비 150억원을 투입해 공동 제작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킬미, 힐미는 캐스팅을 놓고 앞서 배우 현빈과 드라마 제작사 측이 출연과 관련해 설전을 벌이며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승기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다중인격 장애를 가진 재벌 3세로 상황에 따라 변하는 7가지 인격을 모두 소화해야 하는 역할이다.
‘킬미, 힐미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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