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광수, 영화 ‘돌연변이’ 주인공 캐스팅
입력 2014-11-18 09: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이광수가 영화 ‘돌연변이(감독 권오광·제작 영화사 우상)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돌연변이는 칸국제영화제에서 단편부문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세이프의 각본을 쓴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자 주인공으로는 박보영이 캐스팅 됐다.
이번 작품은 CJ E&M에서 재능 있는 신인 인재를 발굴하는 ‘버터플라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CJ E&M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산학협력1기 선정작이다.
이광수는 최근 영화 ‘좋은 친구들,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로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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