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킬미 힐리' 최종 조율 중…7개 인격 지닌 재벌 3세로 변신할까?

이승기, '킬미 힐리' 최종 조율 중…7개 인격 지닌 재벌 3세로 변신할까?


배우 이승기의 '킬미 힐미' 출연이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18일 이승기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확정은 아니지만 긍정적 검토 중인 것은 맞다. 출연을 두고 최종 조율중이다. 마지막 단계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킬미 힐미'는 KBS 2TV '경성스캔들', MBC '해를 품은 달' 등을 집필한 진수완 작가와 MBC '스캔들'을 연출한 김진만 PD가 손을 잡은 작품으로,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 주치의의 사랑을 다룬 로맨틱코미디입니다.

현재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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