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3시 10분쯤 서울 동소문동 6가의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2살 박 모 씨 등 1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안에 있던 21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의류작업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이 불로 32살 박 모 씨 등 1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안에 있던 21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의류작업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