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힐링캠프에서 배우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에 대한 자랑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홍은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은희는 유준상과 집으로 교제를 허락받으러 가는 날 대뜸 우리 엄마에게 ‘결혼하겠다고 말하더라. 더욱 놀라운 건 나 역시 그날 처음 듣는 말이었다”며 때문에 엄마가 화가 났다. 나에게 ‘어떻게 처음 본 자리에서 그런 말을 하냐고 엄마와 내가 잠깐 냉전을 하기도 했다”고 결혼 전 일화를 언급했다.
이어 다행히 유준상이 넉살 좋게 행동해 좋았다. 다리도 찢더니 ‘제가 나이는 많아도 스트레칭은 자주 한다. 60살까지 꾸준히 스트레칭을 할 것이라고 말하더라”라며 그 모습을 보고 정말 특이한 사람이구나 싶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힐링캠프는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게스트 뿐 아니라 온 국민의 마음까지 힐링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홍은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은희는 유준상과 집으로 교제를 허락받으러 가는 날 대뜸 우리 엄마에게 ‘결혼하겠다고 말하더라. 더욱 놀라운 건 나 역시 그날 처음 듣는 말이었다”며 때문에 엄마가 화가 났다. 나에게 ‘어떻게 처음 본 자리에서 그런 말을 하냐고 엄마와 내가 잠깐 냉전을 하기도 했다”고 결혼 전 일화를 언급했다.
이어 다행히 유준상이 넉살 좋게 행동해 좋았다. 다리도 찢더니 ‘제가 나이는 많아도 스트레칭은 자주 한다. 60살까지 꾸준히 스트레칭을 할 것이라고 말하더라”라며 그 모습을 보고 정말 특이한 사람이구나 싶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힐링캠프는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게스트 뿐 아니라 온 국민의 마음까지 힐링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