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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게임’ 이상윤, 조재윤에 “배신…왜 그랬어?”
입력 2014-11-18 00:19 
사진=라이어게임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라이어 게임 이상윤은 배신자로 조재윤을 지목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에서는 5단계인 밀수 게임에서 강도영(신성록 분)이 하우진(이상윤 분)팀의 금액을 모두 읽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밀수 게임에서는 4명씩 팀을 이뤄 심리전이 벌어졌다.

강도영은 마치 초능력이 있는 것처럼, 상대편의 금액을 정확하게 맞췄고 같은 팀을 의심한 하우진은 남다정(김소은 분)을 게임 상대로 내보내며 쪽지를 써서 이길 수 있게 만들었다.

이에 다른 금액을 가져간 남다정은 강도영에게 승리했고 하우진은 조달구(조재윤 분)에게 왜 그랬어?”라고 말하며 배신자로 지목했다.

한편 ‘라이어 게임은 총상금 100억 원이라는 돈 앞에 놓인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담은 반전 심리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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