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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게임’ 신성록, 배신자 게임 종용…‘살벌’
입력 2014-11-17 23:57 
사진=라이어게임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라이어 게임 밀수 게임이 진행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에서 5단계인 밀수 게임에서 강도영(신성록 분)의 비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밀수 게임에서는 4명씩 팀을 이뤄 심리전이 벌어졌다. 강도영은 제이미(이엘 분)를 팀에서 의심받게 게임 시간을 끌었다.

또한 자신이 소속된 팀의 멤버들을 서로 의심하게끔 만들었다.

이어 그는 멤버들에게 배신자가 생겼을 경우, 나에 말하면 그 사람의 카드를 주겠다”며 카드를 가지면 상금이 두 배가 된다”고 말해 그들에게 혼란을 줬다.

한편 ‘라이어 게임은 총상금 100억 원이라는 돈 앞에 놓인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담은 반전 심리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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