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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이보희, 박하나에 “형제는 어떻게 되냐” 물어
입력 2014-11-17 21:33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박하나가 이보희를 만났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지아(황정서 분)의 기사로 취직한 백야(박하나 분)는 조지아의 엄마이자 자신의 엄마인 서은하(이보희 분)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는 조지아를 픽업해 서은하의 갤러리로 인사하러 갔다. 만나기 전 화장실에 들른 백야는 ‘못 알아보겠지라고 생각했다.

사무실에서 만난 이들은 대화를 시작했고 서은하는 백야에게 이름은 누가 지어줬냐. 형제는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백야는 불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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