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원, '입법로비' 김재윤 의원 내년 1월 선고
입력 2014-11-17 20:53 
입법로비 혐의로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의원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년 1월쯤 내려질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김 의원에 대한 심리를 다음달 29일쯤 끝내고 1월 중순에는 선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재윤 의원은 교명 변경과 관련한 법 개정을 대가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김민성 이사장으로부터 5천4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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