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故김자옥 동생 SBS 김태욱 아나운서가 라디오 DJ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SBS 관계자는 17일 오전 김태욱 아나운서가 21일까지 휴가원을 냈다. 고인의 곁을 지키며 마지막까지 함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가 맡은 SBS 파워FM ‘김태욱의 기분좋은 밤에는 대타 DJ가 투입될 예정.
17일과 18일에는 녹음 방송으로 대체된다. 이후 방송에는 참여할 수 없어 다른 DJ가 대체한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진 않았다.
한편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故김자옥은 최근 암이 재발해 재활치료를 받던 도중, 16일 오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이다.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
SBS 관계자는 17일 오전 김태욱 아나운서가 21일까지 휴가원을 냈다. 고인의 곁을 지키며 마지막까지 함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가 맡은 SBS 파워FM ‘김태욱의 기분좋은 밤에는 대타 DJ가 투입될 예정.
17일과 18일에는 녹음 방송으로 대체된다. 이후 방송에는 참여할 수 없어 다른 DJ가 대체한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진 않았다.
한편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故김자옥은 최근 암이 재발해 재활치료를 받던 도중, 16일 오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이다.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