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의 취업 포기자가 1년만에 10만명이나 증가한 415만명에 이르면서 고용률 정체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최근의 실업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고용률이 정체된 것은 청년층에서 취업을 포기하는 순수 비경제활동인구가 늘고, 이로 인해 청년층의 고용률 기여도가 감소한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해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올해 1분기 실업률은 3.6%로 지난해 동기보다 0.3%포인트 하락했고 같은 기간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58.6%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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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최근의 실업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고용률이 정체된 것은 청년층에서 취업을 포기하는 순수 비경제활동인구가 늘고, 이로 인해 청년층의 고용률 기여도가 감소한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해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올해 1분기 실업률은 3.6%로 지난해 동기보다 0.3%포인트 하락했고 같은 기간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58.6%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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