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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에이포 진영,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첫 주연 캐스팅
입력 2014-11-17 16:17 
[MBN스타 최준용 기자]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리더 진영이 2015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남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소속사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는 17일 진영이 ‘칠전팔기, 구해라의 남주인공 강세찬 역을 맡았다. 현재 그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칠전팔기, 구해라 대본연습에 몰입하며 강세찬으로 분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연기자로써 한 단계 성장하는 진영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슈퍼스타K와 ‘댄싱9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킨 김용범 PD와 안준영 PD 연출에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 ‘뮤직뱅크, ‘천생연분 등을 작업한 신명진 작가, ‘논스톱, ‘압구정 다이어리 등을 집필한 정수현 작가까지, 그야말로 ‘어벤져스 급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서바이벌, 예능, 음악방송, 시트콤 등 복합장르의 흥행코드가 집약된 뮤직드라마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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