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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타] 제라드 버틀러, 여심 흔드는 살인 미소
입력 2014-11-17 15:39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라드 버틀러가 여심을 흔들고 있다.
11월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 있는 팔라듐 극장에서는 제18회 '할리우드 필름'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제라드 버틀러는 단정한 검은색 슈트로 남성미를 뽐냈다. 특히,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제라드 버틀러는 지난 1997년 영화 '미세스 브라운'으로 데뷔한 이후 '오페라의 유령', '300', '모범 시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7년에는 '월드 스턴트 어워즈' 올해의 액션배우상과 '제16회 MTV영화제' 최고싸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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