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가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키이라 나이틀리가 제 18회 '할리우드 필림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날 키이라 나이틀리는 순백의 드레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그는 심플하지만 꽃무늬 자수로 포인트를 주었고, 이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과 구두를 선택해 패셔니스타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키이라 나이틀리는 최근 영화 '비긴어게인'에서 그레타 역을 맡아 뛰어난 노래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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