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홍지인 통상협력기획관과 대한상의 김상열 부회장을 공동 단장으로 하는 민관공동 경제협력단을 오는 18일까지 칠레와 트리니다드토바고, 콜롬비아, 페루 등 중남미 4개국에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관공동 경제협력단은 칠레에서 대한상의와 칠레 산업협회 공동으로 제16차 한-칠레 민간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해 다양한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칠레 산업진흥청을 방문해 양국 간 산업기술 협력을 증진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중남미 지역은 최근 3년 간 우리나라의 수출이 연 평균 33.4% 증가하는 등 국내 기업의 진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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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공동 경제협력단은 칠레에서 대한상의와 칠레 산업협회 공동으로 제16차 한-칠레 민간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해 다양한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칠레 산업진흥청을 방문해 양국 간 산업기술 협력을 증진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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