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통부, 장애인 디지털 보조기기 보급
입력 2007-05-08 11:32  | 수정 2007-05-08 11:32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시각, 청각 장애인들을 지원하게 될 스크린리더와 특수 키보드 등 정보통신 보조기기 44개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지난해 선정한 32개 제품에 비해 12개가 늘어난 것으로, 시각과 지체,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제품들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정통부는 다음달부터 인터넷 기반의 '온라인 디지털 체험관'을 구축해, 정보통신 보조기기의 기능이나 사용 방법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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