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배우 김민서가 드라마 안팎에서 따뜻한 선행을 하고 있다.
1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김민서가 드라마 촬영이 없는 날에는 극중 상대역인 최필립과 동료 배우 최강희 등과 함께 유기동물들을 위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서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10회에서 부모의 욕심으로 마지못해 만나 오던 재벌가 재동(최필립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수련 역을 연기하며 바르고 참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강태(한지상 분)를 잊지 못한 채로 부모에게 떠밀려 재동과 원치 않은 만남을 이어 온 수련은 재동에게 얼마 전까지 만나던 남자가 있었다”라고 고백하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수련은 노력하면 정리될 줄 알았는데 그게 잘 안됐다. 이런 마음으로 재동씨 만나는 건 재동씨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재동과의 인연을 정리했다.
‘장미빛 연인들에서 착한 배역에 첫 도전한 김민서는 여성스럽고 차분한 첼리스트 백수련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김민서가 출연하는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김민서가 드라마 촬영이 없는 날에는 극중 상대역인 최필립과 동료 배우 최강희 등과 함께 유기동물들을 위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서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10회에서 부모의 욕심으로 마지못해 만나 오던 재벌가 재동(최필립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수련 역을 연기하며 바르고 참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강태(한지상 분)를 잊지 못한 채로 부모에게 떠밀려 재동과 원치 않은 만남을 이어 온 수련은 재동에게 얼마 전까지 만나던 남자가 있었다”라고 고백하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수련은 노력하면 정리될 줄 알았는데 그게 잘 안됐다. 이런 마음으로 재동씨 만나는 건 재동씨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재동과의 인연을 정리했다.
‘장미빛 연인들에서 착한 배역에 첫 도전한 김민서는 여성스럽고 차분한 첼리스트 백수련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김민서가 출연하는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