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난방비 조작 의혹' 김부선-동대표 명예훼손 맞고소
입력 2014-11-17 11:26 
난방비 조작 의혹을 제기한 배우 김부선 씨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6일 해당 아파트 동대표 중 한 명이 언론에 자신들이 난방비를 안 낸 것처럼 주장했다며 김 씨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역시 지난달 10일 동대표와 아파트 관리소장 등 13명을 상대로 언론에 김 씨가 난방비를 안 낸 것처럼 이야기했다며 맞고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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