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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김민, 단막극 ‘원혼’서 무녀 연기로 호평
입력 2014-11-17 11:16 
사진=원혼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배우 김민이 KBS2 ‘드라마 스페셜 – 원혼(이하 ‘원혼)에서 무녀로 출연했다.

17일 김민의 정현엔터테인먼트는 김민은 ‘원혼에서 전직 무녀 비류 역을 맡으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고 평했다.

16일 자정에 방송된 ‘원혼은 일제강점기에 친일파 서인용(안재모 분)이 그의 현모양처 민유선(박은혜 분)와 독립 운동가들의 모임 항혈단을 피해 외딴 곳의 대저택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벌어지는 기괴한 이야기를 그린 호러물이다.



소속사는 김민이 맡은 비류 역은 신내림을 거부하며, 미국으로 이주 준비 중인 전직 무녀”라며 비류는 서인용의 저택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과 이를 일으키는 원인 원혼의 정체를 밝히며 극의 흐름을 끌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은 영화 ‘차형사, 드라마 ‘학교 2013, ‘TV소설 은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드라마 ‘라이어게임을 촬영 중이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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