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시장 비수기인 지난 4월 한달간 영화 관람객 수가 예상대로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J CGV가 자체 집계를 통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257만 7천여명, 전국 801만 6백여명이 극장을 찾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8.8%, 그리고 한달 전에 비해서는 18%가 각각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올들어 가장 적은 관객 수로, 특히 서울 관객은 지난해보다 20.6%가, 한달 전보다는 23%가 각각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영화의 시장 점유율은 한달전 21%에서 지난달 56%로 크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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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가 자체 집계를 통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257만 7천여명, 전국 801만 6백여명이 극장을 찾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8.8%, 그리고 한달 전에 비해서는 18%가 각각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올들어 가장 적은 관객 수로, 특히 서울 관객은 지난해보다 20.6%가, 한달 전보다는 23%가 각각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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