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감독 임권택의 102번째 영화 ‘화장이 제9회 런던한국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화장은 암에 걸린 아내가 죽음과 가까워질수록 다른 여자를 깊이 사랑하게 된 남자의 서글픈 갈망을 그린 이야기로, 2004년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출연배우 안성기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제9회 런던한국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성기는 런던의 중심가에 내 얼굴로 된 큰 포스터가 걸려있어 인상적이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마찬가지로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봤는데 관객들 대부분이 진지하게 관람해주고 감동적이라고 호평해주었다. 끝난 후에도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런던한국영화제에 온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화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화장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도 공식 초청된 바 있고,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제3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34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와 제25회 스톡홀름 국제영화제에서의 호평, 브리즈번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싱가포르 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기도 했다.
더불어 오는 29일부터 12월4일까지 열리는 호주 브리즈번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The colours of Asia Pacific 섹션에 초청되기도 했다. 제25회 싱가포르 국제영화제에서는 임권택 감독이 평생공로상을 수상하게 된다.
한편 ‘화장은 암에 걸린 아내가 죽음과 가까워질수록 다른 여자를 깊이 사랑하게 된 남자의 서글픈 갈망을 그린 이야기로 2004년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화장은 암에 걸린 아내가 죽음과 가까워질수록 다른 여자를 깊이 사랑하게 된 남자의 서글픈 갈망을 그린 이야기로, 2004년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출연배우 안성기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제9회 런던한국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성기는 런던의 중심가에 내 얼굴로 된 큰 포스터가 걸려있어 인상적이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마찬가지로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봤는데 관객들 대부분이 진지하게 관람해주고 감동적이라고 호평해주었다. 끝난 후에도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런던한국영화제에 온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화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화장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도 공식 초청된 바 있고,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제3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34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와 제25회 스톡홀름 국제영화제에서의 호평, 브리즈번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싱가포르 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기도 했다.
더불어 오는 29일부터 12월4일까지 열리는 호주 브리즈번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The colours of Asia Pacific 섹션에 초청되기도 했다. 제25회 싱가포르 국제영화제에서는 임권택 감독이 평생공로상을 수상하게 된다.
한편 ‘화장은 암에 걸린 아내가 죽음과 가까워질수록 다른 여자를 깊이 사랑하게 된 남자의 서글픈 갈망을 그린 이야기로 2004년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