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자옥 별세, 나문희·윤소정·박원숙…안타까워
입력 2014-11-17 08:51  | 수정 2014-11-17 16: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김자옥 별세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16일 故 김자옥 빈소에는 나문희 윤소정 박원숙 박미선 송도순 최병서 이성미 주원 등이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소속사 측은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14일 금요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고 밝혔다.
김자옥은 이날 오전 7시 40분께 폐암 투병 끝에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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