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인터스텔라가 개봉 2주차 주말에 1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개봉 2주차 주말(14일부터 16일까지) 179만72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483만9921명.
특히 ‘인터스텔라는 예매점유율 87.7%로 2위인 ‘카트가 2.6%와 비교해, 엄청난 수치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흥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터스텔라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를 배경으로,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희망을 찾아 우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 SF 작품이다.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출연했으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같은 기간 ‘카트는 29만2071(누적관객수 42만3533명)로 2위, ‘패션왕은 9만3816(누적관객수 53만9662명)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개봉 2주차 주말(14일부터 16일까지) 179만72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483만9921명.
특히 ‘인터스텔라는 예매점유율 87.7%로 2위인 ‘카트가 2.6%와 비교해, 엄청난 수치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흥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터스텔라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를 배경으로,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희망을 찾아 우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 SF 작품이다.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출연했으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같은 기간 ‘카트는 29만2071(누적관객수 42만3533명)로 2위, ‘패션왕은 9만3816(누적관객수 53만9662명)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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