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녀의 탄생’ 한상진, 한예슬에 호감…“금방 친해질 수 있겠어”
입력 2014-11-16 23:07 
사진=미녀의 탄생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미녀의 탄생 한상진이 한예슬에 호감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민혁(한상진 분)이 사라(한예슬 분)에게 관심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혁은 전에 회사 앞에서 본 사라를 기억해냈다. 회사 안에서 다시 만난 사라의 옷차림을 보고 보안팀에서 일하냐”고 물었고 사라는 들키지 않기 위해 그렇다”고 답했다.

민혁은 사라에게 이쁘다”고 말하며 호감을 보였다.

이어 사무실로 들어온 후, 비서에게 보안팀에 여자 직원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적다”는 말에 금방 친해질 수 있겠다. 사람을 좀 찾아야겠다”고 말해 사라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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