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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이홍기 밴드, 공연하다 잉어에 맞아
입력 2014-11-16 21:43 
사진=모던파머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모던파머 이홍기의 밴드가 잉어에 맞았다.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는 상은(박진주 분)의 제안으로 민기(이홍기 분)의 밴드가 인터넷 방송을 하게 됐다.

이날 상은은 자신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에 민기와 혁(박민우 분), 한철(이시언 분), 기준(곽동연 분)을 출연시켰다.

이들은 상은의 아버지 인기(김병옥 분)가 자신들을 싫어한다며 혹시 집으로 오시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지만 상은은 오늘 집에 늦게 온다고 안심시켰다.

인기는 잉어를 잡아오던 중, 집에서 들려오는 노랫소리를 듣고 쫓아갔고 들고 있던 잉어로 이들의 뺨을 때리며 혼냈다. 잉어로 얼굴을 맞은 이들은 괴로워했다.

한편,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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