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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문명진 '그대 내품에' 최종 우승…"소름돋네~"
입력 2014-11-16 19:19 
'불후의 명곡 문명진' 사진=KBS
'불후의 명곡 문명진' '그대 내품에'

불후의 명곡 문명진이 '그대 내 품에'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11월에 진 별' 특집에서 고(故) 유재하의 노래 '그대 내 품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날 문명진은 리듬 앤 블루스 장르로 편곡한 '그대 내 품에'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불렀습니다.

문명진의 노래로 전율에 휩싸인 몇몇 관객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문명진의 '그대 내 품에'에 대해 정재형은 "여태까지 들은 유재하 편곡 중 최고"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문명진은 명곡 판정단으로부터 43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네티즌은 "불후의 명곡 문명진, 가창력 소름돋네" "불후의 명곡 문명진, 진짜 잘 부르더라" "불후의 명곡 문명진, 나도 들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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