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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육성재, 땅굴 훈련으로 ‘알콩달콩’ 전우애 다져
입력 2014-11-16 18:51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헨리와 육성재가 전우애를 불태웠다.

16일 오후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땅굴에 들어가 훈련을 받는 헨리와 육성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짝을 맞춰 땅굴에 들어갔다. 좁은 공간에 둘이 있게 되자 괜시리 애정이 샘솟은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내비쳤다.

알콩달콩 전우애를 다지던 중 선임 병사가 땅굴 속으로 각종 벌레를 투하했다. 하지만 육성재가 벌레를 맨손으로 잡으며 헨리를 보호했다.

이에 헨리는 인터뷰에서 성재가 벌레를 잡았어요. 손으로. 미친 사람 같았어요”라며 육성재의 멋진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햇다.

훈련을 무사히 끝낸 후 교관은 육성재 일병 대범하게 잘 대처 했다. 헨리 일병도 호들갑 떨 줄 알았는데 침착하게 잘 대응했다”고 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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