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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2’ 진격의 최홍만, 땅을 아이스크림 푸듯…‘무시무시해’
입력 2014-11-16 17:46 
사진=룸메이트2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룸메이트2 최홍만이 김장 도우미로 등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김장 준비에 한창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룸메이트2의 출연진들과 최홍만은 함께 김장을 담궜다.

김장 김치가 완성되고 김장독을 묻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조세호는 땅을 팔 사람으로 최홍만을 지목했고 배고픔에 지친 최홍만은 밥은 도대체 언제 주냐”고 화를 냈다.

이에 조세호는 땅 파면 밥이 나온다”고 말하며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홍만은 결국 분노의 삽질로 땅을 파기 시작했고, 같이 있던 잭슨과 료헤이는 아이스크림 푸듯 파는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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