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잠시 숨을 골랐던 분양시장에 다시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전국 11개 단지 9586가구가 청약 접수를 한다. 특히 19일에는 경기도시공사가 위례신도시 A2-2블록에 공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 ‘위례자연앤자이e편한세상이 일반분양을 접수해 청약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총 1413가구 중 특별분양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498가구다. 같은 날 경기 화성시 반월동에서는 ‘e편한세상 화성 1387가구,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서는 ‘북죽곡제일풍경채프라임 1311가구를 청약 접수한다. 견본주택 개관 일정은 21일에 몰려 있다. 서울에서는 GS건설이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뉴타운 1구역을 재개발한 ‘경희궁 자이 견본주택 문을 연다.
[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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