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즐거운가 장동민 "우린 촬영장 짓는 중…" 박장대소!
입력 2014-11-16 16:10 
'즐거운가' 사진=SBS
'즐거운가'

'즐거운가' 장동민이 "우리가 짓고 있는 것이 '룸메이트' 촬영장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19일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에서는 방송에 대한 불만을 털어 놓는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장동민은 "이건 예능이 아닌 다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겨운은 "형은 아이디어가 없느냐. 이 예능이 어떻게 나아가야할 지 말해달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장동민은 "이거 다 짓고 나면 여기 '룸메이트' 촬영지로 바뀐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장동민은 "'룸메이트' 자막에 도움 주신 분으로 우리 이름이 나갈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네티즌은 "즐거운가 장동민 정겨운, 둘다 귀엽네" "즐거운가 장동민 정겨운, 자막에 이름이 나온다니 폭소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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