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전설의 마녀 시청률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국민드라마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5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는 수도권 19.8%, 전국 19.1% 시청률(AGB 닐슨 집계)을 기록했다. 지난 주 대비 각각 1.5포인트, 1.6포인트 상승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혜와 하석진이 서로에게 조금씩 끌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크림빵을 마회장(박근형)에 투척한 수인(한지혜)이 징벌방에 갇히자, 우석(하석진)은 크로와상을 들고 수인을 찾아간다. 수인이 깜짝 놀라자 우석은 수업엔 참석 못했지만 동료들이 만든 빵을 보면서, 어떻게 만들었을지 재료는 뭐가 들어갔을지 상상해보고 분석해보세요”라고 숙제를 냈다.
우석은 또 문수인 씨가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만든 빵이에요. 이 빵에는 그 사람들의 체온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요. 잘 구워진 이 빵 속에는 문수인 씨가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모두 들어있는 거죠. 그러니까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겁니다”라고 수인을 위로했다.
수인은 까칠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좋은 분이신 거 같아요”라고 대답하며 옅은 미소를 보였다.
이후 징벌방에서 우석이 한 말을 생각하며 미소 짓는 수인의 모습과 냉골에 혼자 있을 수인을 걱정하는 우석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시작될 것을 암시했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한지혜, 고두심, 오현경, 하연수)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선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
‘전설의 마녀 시청률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국민드라마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5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는 수도권 19.8%, 전국 19.1% 시청률(AGB 닐슨 집계)을 기록했다. 지난 주 대비 각각 1.5포인트, 1.6포인트 상승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혜와 하석진이 서로에게 조금씩 끌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크림빵을 마회장(박근형)에 투척한 수인(한지혜)이 징벌방에 갇히자, 우석(하석진)은 크로와상을 들고 수인을 찾아간다. 수인이 깜짝 놀라자 우석은 수업엔 참석 못했지만 동료들이 만든 빵을 보면서, 어떻게 만들었을지 재료는 뭐가 들어갔을지 상상해보고 분석해보세요”라고 숙제를 냈다.
우석은 또 문수인 씨가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만든 빵이에요. 이 빵에는 그 사람들의 체온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요. 잘 구워진 이 빵 속에는 문수인 씨가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모두 들어있는 거죠. 그러니까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겁니다”라고 수인을 위로했다.
수인은 까칠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좋은 분이신 거 같아요”라고 대답하며 옅은 미소를 보였다.
이후 징벌방에서 우석이 한 말을 생각하며 미소 짓는 수인의 모습과 냉골에 혼자 있을 수인을 걱정하는 우석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시작될 것을 암시했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한지혜, 고두심, 오현경, 하연수)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선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