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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힘찬 스윙` [MK포토]
입력 2014-11-16 13:51 
16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 72.6276)에서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4(총상금 7억원)' 3라운드가 열렸다.
허윤경은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담아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선두로 3라운드를 시작했다.
배희경이 4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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