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배우 김자옥이 폐암 투병 중 향년 63세로 끝내 숨을 거뒀다.
김자옥 소속사 측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기자 김자옥 씨가 2014년 11월 16일 오전 7시 40분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지난 11월 14일 금요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었다”며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40여 년 동안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반포동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이다.
한편 김자옥은 배화여자중학교 재학 중 TBC 동양방송 드라마 ‘우리집 5남매에 발탁돼 데뷔했다. 이후 1970년 MBC 문화방송 2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 이듬해 다시 KBS의 전신인 서울중앙방송에 스카우트 돼 드라마 ‘심청전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44년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 올해 1월까지도 tvN ‘꽃보다 누나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 이번 별세 소식이 더욱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연기자 김자옥씨가 2014년 11원16일 오전 7시 40분 별세 하셨습니다.
고인은 2008 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하여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지난 11월14일 금요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악화되어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하였습니다.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
지난40여년동안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배우 김자옥이 폐암 투병 중 향년 63세로 끝내 숨을 거뒀다.
김자옥 소속사 측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기자 김자옥 씨가 2014년 11월 16일 오전 7시 40분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지난 11월 14일 금요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었다”며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40여 년 동안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반포동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이다.
한편 김자옥은 배화여자중학교 재학 중 TBC 동양방송 드라마 ‘우리집 5남매에 발탁돼 데뷔했다. 이후 1970년 MBC 문화방송 2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 이듬해 다시 KBS의 전신인 서울중앙방송에 스카우트 돼 드라마 ‘심청전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44년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 올해 1월까지도 tvN ‘꽃보다 누나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 이번 별세 소식이 더욱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연기자 김자옥씨가 2014년 11원16일 오전 7시 40분 별세 하셨습니다.
고인은 2008 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하여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지난 11월14일 금요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악화되어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하였습니다.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
지난40여년동안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