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자옥, 폐암으로 세상과 등지다 ‘별세’…
입력 2014-11-16 10:49  | 수정 2014-11-16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김자옥이 별세해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김자옥은 16일 폐암 투병 끝에 영면했다. 향년 63세.
앞서 과거 한 방송에서 김자옥은 대장암 투병중 암 세포가 임파선과 폐에 전이됐다. 한 3년은 괜찮았는데 작년에 임파선, 폐에 암이 전이돼 추가적으로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자옥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 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었다. 이에 안타까움이 더한다.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에 진행된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김자옥 별세, ‘꽃누나 그 분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 김자옥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빈다", 김자옥 별세 너무 안타깝다”며 애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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