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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향년 63세로 별세…과거 "암 세포 폐에 전이돼"
입력 2014-11-16 10:30  | 수정 2014-11-16 11:01
'김자옥'/사진=스타투데이


김자옥, 향년 63세로 별세…과거 "암 세포 폐에 전이돼"

배우 김자옥이 16일 별세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김자옥은 폐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입니다.

앞서 과거 한 방송에서 김자옥은 "대장암 투병중 암 세포가 임파선과 폐에 전이됐습니다. 한 3년은 괜찮았는데 작년에 임파선, 폐에 암이 전이돼 추가적으로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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