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시청률이 하락하며 30%대 시청률을 놓치고 말았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29.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9일 방송분이 기록한 34.0%보다 무려 4.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20%대로 떨어진 ‘가족끼리 왜 이래지만 여전히 주말극 왕좌의 자리를 지키며 간신히 주말극 1위의 위엄을 지킬 수 있었다.
이 같은 ‘가족끼리 왜 이래의 시청률 하락은 동시간대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여파로 분석되고 있다. 이날 ‘미생은 5.494%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19.1%, ‘장미빛 연인들이 15.9%로 뒤를 이었으며,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는 8.7%, SBS ‘모던파머는 5.1%를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29.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9일 방송분이 기록한 34.0%보다 무려 4.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20%대로 떨어진 ‘가족끼리 왜 이래지만 여전히 주말극 왕좌의 자리를 지키며 간신히 주말극 1위의 위엄을 지킬 수 있었다.
이 같은 ‘가족끼리 왜 이래의 시청률 하락은 동시간대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여파로 분석되고 있다. 이날 ‘미생은 5.494%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19.1%, ‘장미빛 연인들이 15.9%로 뒤를 이었으며,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는 8.7%, SBS ‘모던파머는 5.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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