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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러블리즈, ‘청순+깜찍’ 성공적인 데뷔…
입력 2014-11-16 09: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논란의 연속이었던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가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러블리즈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핑크 스쿨룩 컨셉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러블리즈는 발라드 곡 ‘어제처럼 굿나잇과 ‘캔대 젤리 러브를 선보여 청순함과 깜찍함을 동시에 뽐냈다.
러블리즈의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첫사랑의 테마를 캔디나 젤리 같은 달콤한 맛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음악중심 러블리즈, 잘 될까” 음악중심 러블리즈, 서지수는 안타깝네” 음악중심 러블리즈, 나오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2AM, 빅스, AOA, 러블리즈, 조미, 홍진영, 소년공화국, B.I.G,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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