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나영 SNS 중독 고백…“3~4시간은 후딱 간다”
입력 2014-11-16 01:08 
김나영 SNS
김나영 SNS 중독 고백

김나영이 SNS에 중독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나는 자취 남녀다 편에는 김제동과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나영은 재수하러 서울에 올라오면서 자취를 시작했다. 자취를 한 지 10년 좀 넘은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김나영은 ‘혼자 집에 있을 때는 무얼하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아침에 눈뜨면 무조건 SNS부터 확인한다”며 SNS에 중독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꺼 확인한 뒤, 친구 SNS를 확인하고 친구의 친구까지 확인하다보면 3~4시간은 후딱 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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