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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신동엽·김구라 만났다…달라진 ‘세바퀴’ 예고
입력 2014-11-16 00:33 
사진=세바퀴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세바퀴의 새 MC로 배우 이유리, 개그맨 신동엽이 합류한다.

1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지식인, 박사 VS 글로벌 엄마 특집으로 꾸며져, 박지훈, 강동우, 이다도시, 루미코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방송이 끝난 후, 예고편에서는 이유리와 신동엽이 함께 김구라를 만나는 장면이 등장했다. MBC사옥으로 향하는 이유리는 ‘암유발자로, 신동엽은 ‘19금으로, 김구라는 ‘독설로 소개되며, 이들이 한데 모여 회의를 하는 장면을 통해 새로운 MC로 이유리와 신동엽이 합류했음을 알렸다.

이에 시청자들은 ‘독설, 막장, 19금이 만나면 어떻게 될지 기대 된다는 반응을 보였고, 새로워질 ‘세바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세바퀴는 생활 밀착 퀴즈도 풀며 공감대를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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