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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시댁에 ‘복수’ 본격적으로 시동거나?
입력 2014-11-15 22:44 
사진=미녀의탄생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본격적으로 정겨운네 집안에 복수하기 시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사라(한예슬 분)는 자신을 죽이려 시도한 전 남편 이강준(정겨운 분)에 복수하기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사라는 한태희(주상욱 분)에 내 무기는 살림”이라며, 앞으로 복수할 계획을 함께 세웠다.



작전에 따라 사라는 요리를 들고 강준네 집에 방문해, 시댁 식구들의 시선을 요리 쪽으로 끌어다 놨다.

식구들의 시선이 뺏긴 사이 사라는 도박중독 시누이의 사채차용증, 시어머니가 바람핀 증거, 백수 시누이가 다단계 사업에 뛰어든 증거 등을 확보했다.

또한 사라는 강준의 방에 도청장치를 설치하며, 차근차근 복수를 진행해갔다. 사라가 복수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한편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인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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