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이장우 버리고 유학길에 올라
입력 2014-11-15 21:08 
사진=장미빛연인들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가 이장우를 버리고 결국 미국으로 떠났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백장미(한선화 분)는 박차돌(이장우 분)과 아이를 버려둔 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장미는 자신을 붙잡는 차돌에 다시는 그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한 후 아버지 백만종(정보석 분)의 집에서 지냈다.



그러다 장미는 차돌과 있던 일을 모두 잊고 새 출발하기 위해 유학을 택했다. 출국 직전 공항에서 장미는 그동안 차돌과 있었던 일을 회상했지만, 그는 결국 한국을 떠났다.

한편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인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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