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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정재형 “故차중락의 ‘사랑의 종말’ 내 주제곡”
입력 2014-11-15 19:48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정재형이 故차중락의 ‘사랑의 종말이 자신의 주제곡이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는 11월에 진 별 특집으로 꾸며졌다.

427표의 높은 점수를 얻은 손승연과 맞붙을 네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조장혁을 꼽혔다. 그는 故차중락의 ‘사랑의 종말을 선곡했다.

무대에 오른 조장혁은 허스키한 보이스로 노래를 열창하며 깊은 외로움을 표현, 감성적인 무대를 만들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조장혁의 무대를 본 정재형은 ‘사랑의 종말이 내 주제곡이다. 외로워서 못살겠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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