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소아, `시선 압도하는 명품 뒤태` [MBN포토]
입력 2014-11-15 19:39 
가수 숙희, 한소아&제이큐, 벨로체가 가을 감성을 적셨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어울마당에서 열린 '숙희, 한소아&제이큐, 벨로체'와 함께하는 가을 끝에서 윙카 거리 공연이 열렸다.

가수 한소아가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공연은 MC 유병권이 진행을 맡았으며 '그런 여자'로 이슈메이커가 된 벨로체가 신곡 '생고생'을 라이브로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이어 미니앨범 '이별병'으로 돌아온 숙희가 자신의 자작곡 '얼굴보고 얘기하자'와 타이틀곡 '어제까지'를 라이브로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엔딩으로 복싱걸로 화제가 된 한소아와 래퍼 제이큐가 특별 출연해 '눈엔 눈 이에는 이'를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MBN스타(마포구)=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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