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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정준하, 직장인들 맞춤 아이템으로 ‘문전성시’
입력 2014-11-15 19:36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성공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본금 100만 원으로 최고의 수익을 창출하는 ‘쩐의 전쟁2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북엇국과 또띠아를 만들어 팔기로 하고, 친구 고명환과 함께 사업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큰 솥에 북엇국 국물 준비를 했다. 또한 아침 일찍부터 회사가 집결한 도로 한 쪽에 스낵카를 세우고 장사 준비에 돌입했다.

길을 지나가던 직장인들은 정준하를 보고 연예인이다”고 신기해했고, 그가 준비하는 음식이 북엇국임을 알고 어제 술을 많이 마셨다”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금세 직장인들로 북적이는 스낵카에 정준하는 대박이다”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첫 번째 완성된 또띠아를 손님에 건넸지만, 손님은 현금이 없어 당황했다. 때마침 현금을 가지고 있던 손님의 친구는 만 원을 내밀며 차라리 또띠아 만 원 어치를 주면 되겠다”고 말해 정준하의 성공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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