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배추 가격 협상에 실패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본금 100만 원으로 최고의 수익을 창출하는 ‘쩐의 전쟁2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사업 아이템으로 배추 장사를 선정했다. 도우미 남창희와 함께 강원도 영월로 향해 배추를 공수했다.
하지만 오는 길에 식사를 하던 중 식당 주인으로부터 배추 한 망 당 3천 원이라는 것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유재석과 남창희는 흥정 없이 계약금까지 냈던 것을 후회하며 배추를 샀던 농장으로 다시 향했다.
유재석은 차 안에서 한 포기 당 100원만 깎아도 6만 원을 아낄 수 있다는 남창희의 말에 너는 나오지 말고 나만 믿어라”고 말하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유재석은 다시 만난 농장 주인에 도와 달라”고 말하며 흥정은 하지도 못하고 우물쭈물 했다. 이에 농장 주인은 시세를 확인해 보시면 알 것”이라고 말하며 정말 싼 값에 팔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렇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바로 뒤돌아 웃음을 자아냈다. 남창희는 민망하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나는 정말 사업은 못 하겠다”고 말하면서도 죄송하네. 괜히 왔다”며 머리를 긁적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본금 100만 원으로 최고의 수익을 창출하는 ‘쩐의 전쟁2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사업 아이템으로 배추 장사를 선정했다. 도우미 남창희와 함께 강원도 영월로 향해 배추를 공수했다.
하지만 오는 길에 식사를 하던 중 식당 주인으로부터 배추 한 망 당 3천 원이라는 것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유재석과 남창희는 흥정 없이 계약금까지 냈던 것을 후회하며 배추를 샀던 농장으로 다시 향했다.
유재석은 차 안에서 한 포기 당 100원만 깎아도 6만 원을 아낄 수 있다는 남창희의 말에 너는 나오지 말고 나만 믿어라”고 말하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유재석은 다시 만난 농장 주인에 도와 달라”고 말하며 흥정은 하지도 못하고 우물쭈물 했다. 이에 농장 주인은 시세를 확인해 보시면 알 것”이라고 말하며 정말 싼 값에 팔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렇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바로 뒤돌아 웃음을 자아냈다. 남창희는 민망하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나는 정말 사업은 못 하겠다”고 말하면서도 죄송하네. 괜히 왔다”며 머리를 긁적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