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 명곡 손승연, 김진호 꺾고 1승 차지…가창력 '소름!'
입력 2014-11-15 19:03 
'불후의 명곡 손승연' 사진=KBS
'불후의 명곡 손승연 보헤미안 랩소디'


손승연이 김진호를 꺾고 1승을 거뒀습니다.

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11월에 진 별 특집에서 손승연은 프레디 머큐리를 추억하며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편곡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손승연의 ‘보헤미안 랩소디는 그녀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아카펠라, 비트박스, 코러스 등을 더해 한 편의 대서사시 같은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후 손승연은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7점을 받아 414점을 받은 김진호를 꺾으며 1승을 거뒀습니다.

네티즌은 "불후의 명곡 손승연 보헤미안 랩소디, 손승연 가창력 정말 대박이네" "불후의 명곡 손승연 보헤미안 랩소디, 노래 좋다" "불후의 명곡 손승연 보헤미안 랩소디, 또 듣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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