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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깝고딩 백승헌, 연예인에 인정받은 일반인 ‘시선 집중’
입력 2014-11-15 18:56 
사진=스타킹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스타킹 SNS 스타 깝고딩 백승헌이 출연해 게스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노래, 춤, 말투 등 보기만 하면 똑같이 흉내 낼 수 있어 SNS 상의 유명인사인 일명 ‘깝고딩을 만났다.

이날 출연한 걸그룹 에이오에이의 멤버 지민은 연예인보다 유명하다”며 ‘깝고딩을 대신해 설명했다.



SNS 스타 주종범군과 백승헌군은 현아의 ‘빨개요를 췄으며, ‘스타킹의 멤버로 새로 투입된 개그우먼 이국주를 도발했다.

이를 두고 이국주는 유명인과 스타는 한끗 차이”라며 현아의 ‘빨개요를 출 때, 조금 더 힘을 실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세 사람은 파워 넘치는 ‘빨개요 무대를 꾸며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신기한 재능을 가지거나, 진기한 일을 겪은 사람 혹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아 그 중에 1등을 뽑는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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